첫 시작은 짜빠게티입니다.
사천 짜빠게티는 기존의 올리브유 대신에
고추기름이 들어간 것이 특징인데요.
사실 우유짜빠게티는 먹어봤지만
사천 짜빠게티로 우유ver.을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 반, 기대 반, 후라이드 반이었습니다.
아래 사진들과 함께 보시죠 !
사천 짜빠게티 포장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사실 사진을 안찍어둬서 뒤늦게 찍었죠..ㅎ)
우선은 건더기 스프만 함께 면과 끓인 후,
물은 버려주는 작업을 진행할거예요.
동영상은,, 그냥 보글보글을 보여주고 싶어서
물을 버리는 작업까지 완료했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우유를 자작할 정도로 부어줄 건데요 !
과감하게 자작할 정도로 부어줍니다.
비주얼은 사실,, 별롭니다 굉장히,,
우유와 함께 스프를 전부 넣어주고(고추기름포함)
원하신다면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추가하셔도
꽤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끓어오르는 동안
계란이나 만두처럼 옆에 작은 팬에서 따로 구워줘서 곁들일 토핑을 준비합니다.
보기엔 아쉬운 비주얼이지만
저처럼 20대도! 그리고 나이가 있는 엄마도 만족할만한 맛이었어요.
요즘처럼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졌을 때는
새로운 라면 레시피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해먹어보세요 !
그리고 괜찮은 토핑이 있으면 꼭 댓글로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