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호는 누구?
**조정호(1958년생)**는 메리츠금융지주의 회장으로,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포함한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맏형 조양호 : 본인 및 일가족의 갑질로 물의
둘째 형 조남호: 한진중공업의 경영권을 상실
셋째 형 조수호 : 한진해운은 그의 사후 부실경영
다른 가족이 경영하는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악재지만, 조정호와 그의 메리츠금융지주는 유일하게 상승세 중이고 2025년에는 (포브스 기준) 한국 억만장자 순위 1위에 랭크되었다.
-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 이력: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회장의 4남으로 태어나, 2005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며 금융업에 집중했다.
- 성장: 공격적인 투자와 배당 확대 전략을 통해 메리츠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을 크게 성장시켰다.
- 특징: 대외 활동이 적고, 철저한 실적 중심의 경영 스타일로 금융업계에서 ‘조용한 승부사’로 평가받는다.
✔️ 2025년 기준 국내 주식부자 1위~10위는?
2025년 3월 6일 기준, 국내 주식 부자 순위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보유 주식 가치 약 12조 4,334억 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유 주식 가치 약 12조 1,666억 원
-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보유 주식 가치 약 9조 3,000억 원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보유 주식 가치 약 7조 6,000억 원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보유 주식 가치 약 6조 9,000억 원
-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보유 주식 가치 약 6조 4,533억 원
-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보유 주식 가치 약 6조 7,167억 원
- 김정민·김정연 넥슨 창업주 故 김정주 회장의 자녀: 보유 주식 가치 약 4조 7,412억 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보유 주식 가치 약 4조 3,510억 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보유 주식 가치 약 4조 6,873억 원
* 이 순위는 주식 보유 현황과 주가 변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년 순위는?
2024년 기준, 포브스가 발표한 대한민국 부자 순위 상위 10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1월 1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1,294.54원입니다. 단순 계산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약 14조 8,872억 원
-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 - 약 12조 5,781억 원
-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 약 9조 7,090억 원
-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 약 8조 2,261억 원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 약 6조 1,531억 원
- 김범수: 카카오 의장 - 약 6조 1,531억 원
- 홍라희: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 약 5조 6,940억 원
-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 약 5조 0,482억 원
-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 약 4조 5,309억 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 약 4조 3,960억 원